[감성타코 앤 그릴]🌮🌮 신사역 맛집 감성 그릴드 파히타/퀘사디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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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사역 감성타코앤그릴에 다녀왔다.

오랜만에 다시 밟은 신사역.

오랜만이라도 여전히 다들 똑~~같다는 사실.
늘 만남은 즐겁고, 나갈 땐 힘들지만 가면 신나는 진정한 E.


두구두구. 음식을 기다려야 한다.
먹기위해 기다림을 참는 법!🌮🌮

느낌도 좋고, 맛도 좋은 저녁 시작!




감성 그릴드 파히타 + 과카몰리 쉬림프 퀘사디아까지 추가해서 주문📃📃
각 38,000원, 14,000원이다!


원래 항상 먹던 메뉴는 감성 그릴드 파히타인데 다들 고민해서 시킨 메뉴인 퀘사디아까지.

반전으로 과카몰리 퀘사디아 진짜 너무 맛있다!
치즈가 가득해서 우리를 사로잡은 메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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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만나서 이야기나누는 것으로만 해도 어른이 되었음이 느껴지는 조합.

언니가 내 나이보다 어릴 때 만났는데, 나는 언니가 엄청 어른같이 느꼈졌던 그 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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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서로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. 소중한 사람들🤍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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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동안 진짜 중요한 것, 마음에 남았던 것 모두 끝!